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로시랩터 IBRIS (문단 편집) === 찰리 === [[파일:8f544c168f043c0b3f41d1b014eeb103.jpg|width=530]] 네 자매 중 넷째이자 서열 역시 4위인 개체로 연두색 가죽에 줄무늬가 있으며, 이러한 발색을 지닌 이유는 DNA에 그린 이구아나의 유전자가 땜빵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델타와 마찬가지로 얼굴이 길고 주둥이에 얇은 볏 같은 게 나 있는데, 이는 어쩌면 [[쥬라기 공원 3|3편]]에 등장했던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s-4.2.3|벨로시랩터 소르나엔시스]]의 유전자가 포함됐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벨로시랩터 IBRIS 개체들 중 가장 온순하며[* 그러나 주둥이의 볏이 유독 튀어나와서인지, 인상은 가장 사납게 생겼다.] 우두머리인 [[블루(쥬라기 공원 시리즈)|블루]]를 잘 따른다고 한다.[* 이 우두머리를 잘 따르는 습성과 '''다른 랩터종에 비해''' 온순한 성질도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s-4.2.3|벨로시랩터 소르나엔시스]]의 특징이다.] 아무래도 서열 4위라서 그런지, 작중 행적도 거의 없고 비중도 공기 수준이다. 첫등장은 자매들과 동일하게 훈련 장면으로, 오웬의 지시로 무리가 이동하는 와중에 블루를 길막하자 위협을 받으며 쫓겨나고, 급하게 자리를 잡으려다가 꼬리로 에코까지 건드려,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이후 [[인도미누스 렉스]] 포획 작전에 투입됐다가 다른 자매들과 함께 인간을 등지고 용병들을 학살한다. 그러다가 한참 한 용병을 물어뜯고 있을 즈음에, 숲을 수색하던 [[오웬 그레이디|오웬]]과 마주친다. 그러나 항상 오웬 품에서 길러져 온 터라, 마구 먹다가도 오웬을 보자 고개를 기울이며 순한 소리를 내는 등 일체의 적의를 보이지 않았다. [* 인간을 학살하는 와중에도 '오웬'만 예외로 여긴 것.] 이에 오웬도 총구를 내리지만, 오웬을 보느라 후방에서 기습적으로 날아온 미사일을 알아채지 못 하고 그대로 폭사한다. 이를 바라본 오웬의 표정이 매우 참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